
울산 중구는 20일부터 3개월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지역 내 실직자들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단기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단기일자리사업 추진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구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보호 및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앞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단기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러운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실직자들이 접수해 전체 90명을 선발에 530명이 지원해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은 재산, 소득에 상관없이 연령, 부양가족, 세대주 여부 등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이들은 환경정화와 행정서비스 지원, 소상공인 피해 접수 지원 등 모두 11개 사업에 배치됐다.
선발된 참여자 중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제외한 65세 미만의 경우에는 1일 7시간, 주 5일 최대 35시간 동안 근무하며, 시급은 최저시급인 8,590원으로 부대비 등과 함께 최대 160만원 가량의 임금을 받게 된다.
65세 이상의 경우에는 1일 5시간, 주 3일로 최대 15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최대 70만원 상당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수개월간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단기일자리사업을 통해 실직자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