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재활용률이 낮은 폐건건지, 종이팩, 폐형광등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상반기 폐건전지·종이팩·폐형광등 집중분리 배출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배출대상은 가정용과 사업장의 폐건전지, 종이팩, 폐형광등으로, 북구는 지역 내 주택과 사업장, 학교 등을 대상으로 중점홍보를 실시하고, 집중 수거에 들어간다.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동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에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연중 운영하고 있는 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사업을 통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환할 수 있다. 폐건전지는 10개당 새 전지 1세트(2개), 종이팩 200㎖ 20개당 화장지 1롤, 폐형광등 5개당 화장지 1롤로 교환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집중분리 배출기간에 배출요령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폐건전지, 종이팩, 폐형광등 분리배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매년 상·하반기 집중분리 배출기간을 운영해 재활용품 수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는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각각 1만8천620kg, 3만7천364kg 수거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천310kg, 1만7천8kg이 각각 늘어난 수치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