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4월 16일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한 관내 야영장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봄나들이에 나선 고성군 관내 야영장 이용객들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실시된다.
고성군 관내 20개소의 야영장 중 현재 휴업 중인 공공 야영장(당항포,상족암) 2개소를 제외한 18개소 야영장 전체에 대해 집중방역 예정이다.
군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오는 19일까지 2주 연장됨에 따라 해당 기간 내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금-일요일 기간 전후인 목요일과 월요일에 집중 방역을 실시해왔다.
이에 따라 9일(목), 13일(월) 총 2회의 집중 방역을 실시했으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19일 이전 16일(목) 집중 소독 1회를 앞둔 상황이다.
아울러 군은 관내 야영장 전체에 소독약을 배부해 자체 방역을 수시로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함은 물론 사업장 내 손소독제 비치하고 종사자 및 이용객들의 마스크 착용도 독려하고 있다.
특히 남산공원 오토캠핑장(민간위탁 공공야영장)에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수막과 코로나19 예방수칙 배너를 설치해 야영객들의 적극적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성군은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전체 야영장을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할 계획이며, 군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에도 적극 나서 안전한 야영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