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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통행 불편한 길 개선합니다.

5억7,000만원 투입해 동동 111번지 일원 소로3류 142호선 40m, 폭 6m 도로...오는 9월쯤 마무리

울산 중구가 주민 보행에 불편이 지속돼 왔던 동동 일원의 도로를 개선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의 개설공사에 나선다.

중구는 지난 10일부터 동동 111번지 일원의 폴리텍대학 옆 도시계획도로인 소로3류 142호선의 개설공사를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함으로써 그동안 주민 통행에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중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깨어나라 성곽도시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017년 9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2018년 3월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고 보상에 나섰으며, 지난해 10월 지반조사용역을 추진해 올해 초 완료했다.

해당 구간에는 길이 40m, 폭 6m 규모의 도시계획도로가 건설되며, 이를 위해 전체 5억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로 개설을 위해 중구는 시점과 종점의 단차를 감안해 높이 1~5.9m의 보강토 옹벽을 35.4m 구간에 쌓고, 높이 1~3m, 길이 59.6m 규모의 L형 옹벽 구조물을 설치한 뒤 아스콘 포장을 진행한다.

중구는 이달 중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여론을 수렴한 뒤 4월 말쯤 실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며, 오는 9월쯤 공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폴리텍대학에서 병영성을 오르는 단절구간을 연결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개선되는 한편, 도시환경과 정주여건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도로개설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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