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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비대면프로그램 ‘맘(MOM) 편한 기다림’실시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는 4월 10일 임신 중인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태교를 돕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맘(MOM)편한 기다림’을 각 대상 가정에서 실시했다.

‘맘(MOM)편한 기다림’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임신 결혼이민여성들의 부족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장시간 실내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태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결혼이민여성들은 배냇저고리 만들기를 통해 낯선 땅에서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직접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통해 아기와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응웬티낌홍(베트남, 고성읍)씨는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갑갑했는데 집에서 아기를 위해 예쁜 옷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베트남에서는 아기들에게 배냇저고리를 입히지 않는데 한국의 새로운 육아 문화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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