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보건소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함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등록대상자들에게 코로나19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물품은 간편식, 라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월 3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비대면 가정배달 방식으로 전달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물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주간재활프로그램 중단으로 프로그램 대상자들에게 제공되던 점심식사 지원도 어렵게 돼 이들의 결식이 우려됨에 따라 시행된 것이다.
또한 주간재활프로그램의 잠정적 연기에 따른 프로그램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해주고자 주기적인 전화 상담을 통해 심리적 지지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둬야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마음의 거리는 어느 때보다 가까워야할 것”이라며 “지원물품은 소소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도 같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