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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그린파킹사업으로 부족한 주차공간 늘린다

올해 말까지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아파트 대상으로 그린파킹사업 시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20년 그린파킹(Green Parking)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린파킹사업이란 담장·대문을 허물거나 활용되지 않는 자투리땅·나대지를 활용하여 주차공간을 조성하고 여유 공간에는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담장·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주택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하고 야간에 거주자·주민과 공유가 가능한 근린생활시설 ▲아파트부대시설 및 각 복리시설 1/2 범위에서 전체 입주자 2/3이상의 동의를 받은 아파트 ▲자투리땅 및 나대지이다.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은 최대 2800만원 내에서 주차면 1면 기준 900만원을 지원하며 이후 매1면 추가시마다 150만원을 지원한다. 아파트의 경우 주차장 조성공사비의 50% 이내로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 내에서 1면당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자투리땅·나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할 경우 1면당 최대 240만원을 지원한다. 단, 그린파킹사업을 지원받은 가구는 사업시행 후 5년간 주차장으로 기능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지원금을 환수한다.

사업 지원은 중랑구청 주차관리과(☎02-2094-2654)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일주일 내로 시공팀이 현장을 방문하여 가능여부를 판단한다.

이와 함께, 담장과 대문이 허물어져 방범에 취약해지는 것에 대비하여 무인자가방범시스템(CCTV) 설치도 가능하다. 범죄행위나 무단침입이 발생할 경우 즉각 경보가 울리도록 되어있어 안심할 수 있다.

이번 그린파킹사업을 통해 주택가의 주차난이 해소되고 쓰레기, 수풀 등으로 방치되었던 나대지가 주차장으로 조성되면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골목길·주택가의 불법주차가 감소하고, 쾌적한 골목길이 조성될 수 있다.

중랑구는 2004년부터 꾸준히 그린파킹사업을 시행해온 결과 작년까지 총 56,681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하며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였다. 올해는 총 668개소 1,225면의 주차공간을 신규 설치하고 설치된 공간의 30%는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그린파킹 사업을 통해 중랑구의 주차난이 해소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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