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교육부 주관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민참여예산을 통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총 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서구는 이번 공모에 부산진·남·사하·연제·사상구와 6개 구 연합팀을 구성해 ‘장애인 사통팔달 배움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서구는 확보한 국비 5천만 원에 구비를 보태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6월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8개 장애인학습기관과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명나게 이끄는 행렬, 대취타단(취타맨)’ 양성 △청각장애인 대상의 ‘손·말 문화다락(樂)방’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품을 제작·판매하는 ‘달팽이 창작공작소’ 등이다. 또 이를 위해 장애인 보조활동가를 양성해 각 프로그램에 파견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인 만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