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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8개 마을어장에 전복 30만 마리 방류


울산 북구는 14일 지역 8개 어촌마을 어장 351ha 해역에 2억5천600만원의 예산으로 전복종자 약 3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전복은 지역 내 종자생산장에서 생산된 길이 4cm 이상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량종자로, 암초가 많고 전복 먹이인 해조류가 풍부한 전복 서식 적지에 방류한다.

어촌마을 어장해역에 방류되는 전복종자는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방류지역 어촌계 소속 나잠어업인(해녀)이 전복 천적인 해적생물(불가사리, 성게 등)을 제거하고 직접 잠수해 먹이가 풍부한 곳까지 안전하게 안착시키게 된다.

북구 지역 어촌계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된 전복이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랄 때 까지 방류어장 내 포획금지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자원관리 활동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는 오는 22일 쯤 신명과 화암 어촌마을 어장에 해삼 약 7만 마리도 방류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업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정착성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풍부한 수산자원을 조성, 어촌마을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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