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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0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 추진

오는 12월까지 관내 거주 영유아 및 양육자 대상으로 책 꾸러미 증정…동주민센터, 도서관 방문 신청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아기가 책과 함께 자라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기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북스타트’ 사업은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독서운동으로,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0세~취학 전 영유아 및 양육자이며 책 꾸러미 배포, 부모-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 제공, 자원활동가 모집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먼저 책 꾸러미는 책을 넣을 수 있는 가방과 북스타트 가이드북, 도서목록집, 개월수에 맞춘 ‘코코코 초록잎’, ‘이상한 하루’ 등 6권의 그림책으로 구성됐다.

양육자가 아기수첩을 지참하고 각 동주민센터 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립도서관으로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부모-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은 오는 6월~12월까지 구립도서관과 동작도서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내용은 ▲북스타트데이 ▲북스타트 작가 강연회 및 유아 프로그램 ▲찾아가는 북스타트 ▲북스타트 양육자 특강 등 대상별 맞춤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구는 6월 중 북스타트 사업추진을 위한 자원활동가도 모집한다.

선발된 대상자는 6월~8월 중 진행되는 ▲영유아 심리 이해 및 소통 ▲그림책 활용 언어놀이 등 양성교육 이수 후, 책 꾸러미 배부 및 책놀이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작년 북스타트 시범사업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유아 가정의 독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아이가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신대방삼거리역과 총신대입구역 2개소에 언제든지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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