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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대처 확실하게 한다.

양수기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성남둔치서 양수기 13대 운영 실습

울산 중구가 2020년 여름철 태풍 내습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대비하고자 양수기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중구는 지난 8일 오후 2시 번영교 지하차도에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양수기 가동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양수기 운영 교육 및 가동훈련’을 벌였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국지성 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 피해가 발생될 경우 양수기 가동 담당자들이 즉시 현장에 투입돼 임무와 역할을 문제없이 수행함으로써 침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양수기 챌린지 계획에 따른 것으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3인치 양수기를 동별로 1대씩 가져와 진행됐다.

훈련에 사용된 3인치 양수기의 경우 1분에 1,000ℓ 가량의 물을 퍼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나 최소 2~3명이 있어야 운영이 가능해 사전에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 자리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양수기 담당자들은 동별로 가져온 양수기의 상태를 점검한 후 상황 발생 시 메뉴얼에 따라 양수기를 운반하고, 체결한 뒤 운전하는 순서대로 훈련을 실시했다.

중구는 저지대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140대의 양수기를 보유 중이며,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동기 57대와 원동기 34대 등 91대를 비치하고 나머지 전동기 20대, 원동기 29대 등 49대는 서원배수장 수방자재창고에 비치해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또 양수기 챌린지 추진 계획에 따라 5~6월 2, 4째주 금요일을 양수기 데이로 지정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민간단체에 대한 양수기 사용법 설명과 실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누구나 즉시 가동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특히 양수기 가동 조를 편성해 상습침수 지역에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양수기 챌린지 추진을 통해 전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양수기 가동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6월 민간단체 단원을 포함한 훈련을 추가 실시함으로써 재난대비 역량강화를 집중시켜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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