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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설퇴소아동 보금자리 지원하고 자립 돕는다.

아동보호시설 벗어나‘자립지원시설’첫 입주

제주시는 아동보호시설 퇴소 및 가정위탁보호 종료 아동의 주거문제 등 어려움을 돕기 위해 도내 최초로 아동자립지원시설을 2020. 4. 13. 설치 완료 후 현재 4명이 기존에 생활했던 아동양육시설을 벗어나‘자립지원시설’에 입주, 독립생활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립지원시설은 제주시 월랑로 95번지에 위치하였고, 대지 2,872㎡, 건축 2,221.42㎡(지하1,지상4)에 남(8실)·여(8실) 각각의 생활관 2동으로 최대 32명까지 입소 가능하다.

운영주체는 사회복지법인 삼인원(대표 김성민)이며, 자립지원시설은 전국적으로 현재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시설에서 다른 아동들과 함께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고, 밥을 먹고 TV를 봤다면 이제는 내 집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주인공인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아직 서툰 독립생활로 시설에서는 자립지원을 위해 금융교육, 직업 체험 등 맞춤형 자립지원컨설팅을 통해 사회진출에 따른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설입소 모집 공고는 연중(네이버 포스트 등)하고 있으며, 입소 대상자는 독립생활을 위해 주거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보호종료 아동 중 취업(우선), 취업준비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24세 이하인 자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자립준비를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퇴소아동의 자립에 필요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및 사후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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