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1동 성당은 8일 청천2동 내 저소득 홀몸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반찬나눔’ 봉사를 시작했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들을 위해 성당 사회복지회 자원봉사단이 직접 조리한 반찬(국 포함 4종)을 점심시간에 맞춰 각 집에 전달해주는 활동이다.
부평1동 성당은 지난 2002년부터 19년째 반찬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청천2동 외에도 부평동과 산곡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 35가정에 주 1회, 금요일마다 손수 조리한 반찬을 배달해 노인들이 따뜻한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명수 부평1동 성당 담임신부는 “생활고로 끼니가 부담스러운 홀몸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 한 끼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거봉 청천2동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찾아가는 나눔활동’의 물꼬를 터준 부평1동 성당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향후 1년간 부평1동 성당과 상생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청천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