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이 지난달 3일부터 한 달에 걸쳐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 전단지·벽보 부착을 방지하기 위해 온양읍 대안리 일원에 광고물 부착 방지판 269개소를 설치했다. <관련 사진 있음>
부착방지판은 표면에 돌기가 있는 특수한 재질의 패드로 신호등과 가로등, 신호기 등에 주로 부착했다. 방지판은 부착방지 효과가 높고 떼어도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감전 방지와 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 부가기능도 있다.
올해 설치 구간은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된 ▲온양읍 대안리 대경아파트~서희스타힐스 대로변과 불법광고물 상습부착 지역인 ▲온양읍 대안리 명인한의원~국도발리아파트 대로변 등 1.2㎞로 설치면적은 370.55㎡다.
군은 2008년부터 언양읍과 웅촌면 등 간판개선 정비사업 구간을 비롯한 범서읍 구영대로변 등 매년 일정 구간을 정해 순차적으로 부착 방지판을 설치해 왔으며, 현재까지 3,000여 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이선호 군수는 "음란성 광고물이나 대리운전 등 거리에 도배된 불법 광고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고물 부착방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깨끗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