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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옥인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주민참여 감독제 도입

주민참여 감독제 시행으로 주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옥인동 47번지 일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중 마을 진입로 개설과 골목길 정비 공사에 주민대표가 직접 공사 감독으로 활동하는 「주민참여 감독제」 를 도입한다.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취지가 주민 주도에 있는 만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주민참여 감독제 도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사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이 직접 공사가 설계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시공과정에서 불법 · 부당한 행위는 없는지 등을 감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옥인동 47번지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 내 도로 개설과 골목길 정비를 위해 지난 3월 ‘옥인동 정비기반시설 유지관리공사’를 착공했으며, 해당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대표자(통장)를 주민참여 감독관으로 위촉했다.

주민참여 감독관은 착공부터 준공까지의 전체 시공과정을 감독할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로부터 사업과 관련한 의견과 불편사항 등을 듣고 사업부서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구는 주민 대표가 직접 감독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는 주거환경개선구역으로 2017년 3월 역사문화환경 보전의 사유로 주택재개발정비구역에서 해제되었으며, 구역 내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재생지역으로 전환되었다.

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 일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올 12월까지 진행하여 노후되고 파손된 보도와 계단을 정비하고, 도로 개설구간 내 저촉물을 철거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옥인동 47번지 일대는 오랜 기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주거환경이 다소 좋지 않았으나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주민참여 감독제 실시로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투명하고 부실 없는 공사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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