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덕화)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민반찬을 전달한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오후 2시 센터 2층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구지역자활센터 해피반찬 사업단과 함께 태화동 ‘사랑담은 건강찬(饌) 드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나눔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구 중 고령, 희귀난치성 질환, 장애 및 거동불편 등으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가구에 밑반찬 지원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높은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건강을 도모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해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태화동 나눔천사 캠페인’ 중 동강병원 등 2곳의 착한기업의 지정기탁금 가운데 일부인 540만원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중 15세대를 선정하고, 중구지역자활센터 해피반찬 사업단이 이들 세대에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2개월간 매월 2차례에 걸쳐 방문해 가구당 매월 3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하게 된다.
또 사업단은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장기 부재나 건강 이상이 있을 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로 관련 사항을 즉시 전달하게 된다.
송영명 태화동장은 “반찬을 만들 때 들어가는 정성과 배달하는 분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영양만점 밑반찬 전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위기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