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36세 여성이 26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 음성 판정을 받고 23일 퇴원했는데, 25일 호흡곤란과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으로 재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관내 동선은 없다.
한편, 논현동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발생한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46명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97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해외(필리핀) 출국 중인 1명은 해당 대사관에 통보됐으며, 나머지 접촉자는 검사 진행 중이다.
최근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던 사람이 2주간의 격리가 끝난 뒤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가 생기고 있으니, 격리 중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절대 안심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강남구는 ‘지금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안일함’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적처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강남구]